🎨 색소형광펜 얼룩 지우는 법
수성 형광 염료 · 알코올로 옮겨 빼고 산소계 표백제
형광펜 잉크는 물에 녹는 형광 염료라 볼펜보다는 잘 빠지는 편입니다. 다만 노랑·분홍 같은 밝은 색은 섬유에 물들기 쉽고, 다 빠진 것 같아도 옅은 색이 남아 눈에 띄곤 합니다. 교복 셔츠나 가방 안에서 뚜껑이 빠진 펜 때문에 자주 생깁니다.
🔬 왜 이 순서인가
수성 잉크라 물에 녹지만, 물을 많이 부으면 염료가 넓게 번집니다. 그래서 먼저 알코올과 세제로 염료를 녹여 아래 받친 키친타월로 옮겨 빼고, 남은 색은 산소계 표백제로 분해합니다.
🧺 지금 바로 할 일
끝낸 단계를 누르면 줄이 그어져요.
👕 옷감별로 다르게
에탄올과 산소계 표백제로 대부분 빠집니다. 끝까지 남은 옅은 색은 세탁 표시가 허용할 때에 한해 묽힌 염소계 표백제를 마지막 수단으로 씁니다.
에탄올은 옷 염료도 녹일 수 있으니 안쪽에 시험한 뒤 씁니다. 액체 세제와 색깔 옷용 산소계 표백제가 기본입니다.
울·실크는 찬물로 두드려 헹구고 울 전용 중성세제만 씁니다. 색이 남으면 세탁소에 형광펜이라고 알려 맡깁니다.
🚫 하면 안 되는 것
- 물을 부어 문지르기 — 형광 염료가 넓게 번집니다.
- 에탄올을 시험 없이 색깔 옷에 붓기.
- 얼룩이 남은 채 건조기에 넣기.
⏳ 이미 말라 버렸다면
이미 세탁하고 말라 옅게 남은 형광 자국은 에탄올로 두드린 뒤 산소계 표백제 물에 몇 시간 담가 둡니다. 완전히 안 빠지고 옅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.
💡 알아 두면 좋은 것
셔츠 주머니에 형광펜을 꽂을 때는 뚜껑이 딸깍 소리 날 때까지 닫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예방입니다.
❓ 자주 묻는 것
손 소독젤로 대신해도 되나요?
네. 손 소독젤도 에탄올이 주성분이라 급할 때 대신 쓸 수 있습니다. 보습 성분이 남을 수 있으니 이후 액체 세제로 한 번 더 헹구세요.
형광 노란색이 세탁해도 희미하게 남아요.
형광 염료는 아주 적은 양도 눈에 잘 띕니다. 산소계 표백제 담그기를 몇 번 반복하면 많이 옅어지고, 햇볕에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흰 운동화 천에 묻었어요.
같은 순서로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두드려 옮겨 내고, 칫솔에 액체 세제를 묻혀 살살 문지른 뒤 헹굽니다. 운동화도 얼룩이 남은 채 햇볕에 바로 말리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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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에서 쓰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. 비싼 옷이나 섬유를 모르는 옷은 무엇이 묻었는지 알려 주며 세탁소에 맡기세요. 표백제·용제는 제품 사용법을 따르고, 환기하며, 서로 섞지 마세요.